대전시, 여름 우기·혹서기 대비 인가 현장 15개소 안전점검

대전시, 여름 우기·혹서기 대비 인가 현장 15개소 안전점검: - 내달 7일까지 도로확장 및 신설 현장 13개소, 전기공급설비 정비 현장 2개소 점검 -; 이태형 대표기자 2023.05.28 10:18 입력

<p> </p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대전시, 여름 우기·혹서기 대비 인가 현장 15개소 안전점검" src="http://news-journal24.com/PEG/2023/5/16852366825959.jpg" width="500" align="absmiddle" style="border-color: rgb(0, 0, 0);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p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대전시는 여름철 우기 및 혹서기를 대비해 다음달 7일까지 도시계획시설사업 인가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.</span></p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<br>점검 대상은 작년 대비 2개소 늘어난 총 15개소이며, 도로 확장 및 신설 13개소, 전기공급설비 정비현장 2개소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주요 점검내용은 지반침하 및 절ㆍ성토 사면 붕괴 위험 요인 확인, 배수시설 확보 여부, 작업자 안전을 위한 그늘쉼터 제공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점검결과,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지시를 내리고, 중대한 사항은 시공자에 조치를 통보할 예정이다. 또한 착공 전 단계인  5개 현장은 우기 후 착공을 권고할 계획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대전시 관계자는 “현장점검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건설현장 품질관리를 강화할 예정”이며, “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곘다”고 말했다.</span><br><br><span style="font-size:16px">【뉴스저널24=이태형 대표기자】</span>

이태형 대표기자 jn2577@naver.com 다른기사 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