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시, ‘제11회 한․중․일 아동 우호 그림전’ 개최

부산시, ‘제11회 한․중․일 아동 우호 그림전’ 개최: - 한․중․일 3개국 유치부, 초등학생의 그림 작품 300점 전시… 지난 3월 ‘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과 미래도시 부산’ 주제로 한․중․일 3개국에서 공모 진행해 선정 -; 이태형 대표기자 2023.05.19 09:33 입력

<p> </p><table align="center" class="__se_tbl_ext" id="news_image" style="border: 1px solid rgb(210, 210, 210); border-image: none; margin-top: 15px; margin-bottom: 15px;" border="0" cellspacing="0" cellpaddin="0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 8px;"><img alt="부산시, ‘제11회 한&#8228;중&#8228;일 아동 우호 그림전’ 개최" width="500" align="absmiddle" src="http://뉴스저널24.com/PEG/2023/5/16844563932193.jpg"></div><div 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right: 8px; padding-left: 8px;">▲신세계 센텀시티
[신세계 센텀시티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p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오는 20일∼28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2층에서 ‘제11회 한․중․일 아동 우호 그림전’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  <br>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․중․일 아동 우호 그림전은 2013년을 시작으로 ▲ 부산국제교류재단 ▲ 중국 상하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 ▲ 일본 후쿠오카 사회교육단체 ‘베르포회’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  <br>미래를 이끌어 나갈 한․중․일 3개국 어린이들이 그림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한․중․일 간 우호를 증진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다. 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  <br>이번 그림전을 위해 지난 3월 ‘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과 미래 도시 부산’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고, 이를 통해 선정한 한․중․일 3개국 유치부, 초등학생의 그림 작품 각 100점씩 총 300점이 이번 그림전에 온․오프라인으로 전시된다.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  <br>또한, 공모전에서 수상한 한국과 일본 어린이 13명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20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, 이번 그림 전시회를 계기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대면 교류를 재개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됐다. </span></p><p><span style="font-size: 12pt;">  <br>황영하 부산시 외교통상과장은 “부산이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자매도시인 상하이시와 후쿠오카시 어린이들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그림전으로 상호 교류하게 돼 더욱 뜻깊다”라며, “특히,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4년 만에 상하이시, 후쿠오카시 교류단을 부산으로 초청해 대면 교류를 재개해 부산시-상하이시 자매결연 30주년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”라고 전했다.</span> </p><br><span style="font-size:16px">【뉴스저널24=이태형 대표기자】</span>

이태형 대표기자 jn2577@naver.com 다른기사 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