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상으로 '악'…이정후·김하성 '코리안 빅리거 듀오' 동반 교체

부상으로 '악'…이정후·김하성 '코리안 빅리거 듀오' 동반 교체: 이정후, 수비 도중 펜스 충돌해 부상…김하성은 투구에 손목 맞고 경기 마감; 뉴스저널24 2024.05.13 07:21 입력

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 <p> </p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부상으로 '악'…이정후·김하성 '코리안 빅리거 듀오' 동반 교체" src="http://news-journal24.com/PEG/2024/5/17155523768867.jpg" width="500" align="absmiddle"></div><div 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9pt;">▲1회초 수비 도중 펜스와 충돌하는 이정후
[AP=연합뉴스]</span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/span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에서 뛰는 '코리안 듀오'가 경기 도중 다쳐 그라운드를 떠났다.</span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이정후(25·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는 13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1회초 수비를 하다가 다쳤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파울 타구에 발등을 맞아 타박상을 입은 뒤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4경기 만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돌아온 이정후는 한 타석도 들어가지 못했다.</span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부상으로 '악'…이정후·김하성 '코리안 빅리거 듀오' 동반 교체" src="http://news-journal24.com/PEG/2024/5/17155524078146.jpg" width="500" align="absmiddle"></div><div 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9pt;">▲곧바로 경기에서 빠지는 이정후
[AP=연합뉴스]

</span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/span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1회초 2사 만루에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성 타구를 쫓아가던 중견수 이정후는 공을 잡으려고 점프했으나 펜스와 충돌한 뒤 쓰러졌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타구는 펜스 상단에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졌고, 그사이 주자 3명은 모두 홈을 밟았다. 칸델라리오의 3타점 2루타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어깨 통증을 호소한 이정후는 곧바로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됐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한 타석도 소화하지 못한 이정후의 타율은 0.262에 그대로 머물렀다.</span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부상으로 '악'…이정후·김하성 '코리안 빅리거 듀오' 동반 교체" src="http://news-journal24.com/PEG/2024/5/17155524509850.jpg" width="500" align="absmiddle"></div><div 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9pt;">▲투구에 왼쪽 손등을 강타당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샌디에이고 김하성
[USA TODAY=연합뉴스]</span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/span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김하성(28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은 상대 투수의 투구에 맞고 경기에서 빠졌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회 1사 1, 2루에서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의 시속 94.4마일(약 152㎞) 몸쪽 싱커에 왼쪽 손등을 강타당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고통스러워하며 한동안 트레이너의 응급 처치를 받은 김하성은 일단 1루에 걸어 나갔고, 후속 타자 루이스 아라에스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돼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그러나 통증이 심한 탓인지 5회초 시작과 동시에 타일러 웨이드에게 유격수 자리를 넘기고 교체됐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앞서 2회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났던 김하성은 1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로 경기를 마쳐 시즌 타율이 0.209에서 0.208로 소폭 내려갔다.</span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 </span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부상으로 '악'…이정후·김하성 '코리안 빅리거 듀오' 동반 교체" src="http://news-journal24.com/PEG/2024/5/17155524819520.jpg" width="500" align="absmiddle"></div><div 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<span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font-size: 9pt;">▲왼쪽 손목을 붙잡고 고통스러워하는 김하성
[AP=연합뉴스]</span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/span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, gulim; font-size: 12pt;"></span><br><br><span style="font-size:16px">【제공=연합뉴스】</span>

전체보기

뉴스

스포츠

연예

지역뉴스

포토뉴스

동영상

마이페이지

고객센터